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003 보통 사람 나, 너희들은 우리같은 사람들을 감당못한다는 빈민층 할머니, 콘크리트같은 벽 뒤에 숨어지내지만 숟가락으로 파고 파고 또 파고, 거의 다 판 조제,무서움을 나와 동떨어진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울타리망 뒤의 호랑이,바닷속에서 자유롭게 놀았지, 잡혀서 후라이판 위에 올라앉은 물고기들.복잡하니 모르겠으면 그냥 오늘을 맛있게 먹자 취미생활/일상다반사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