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고난 후 이것 저것 생각이들어 검색하다가 꽤 재밌는 이야기들을 발견하여 이렇게 오랜만에 글을 써본다. 감동받았다고 좋은 영화가 있다고 소개받아 본 영화, 러브 오브 시베리아러브 오브 시베리아 (The Barber Of Siberia) 영화는 오~ 괜찮았다. 98년 제작 2000년 개봉한 영화라 이미 오래되어서 모르고 넘어갈 뻔했는데 못봤으면 정말 아까울 정도였다. 이정도 영화 소개해줄 정도면 앞으로 영화 선택은 그냥 믿고 맡겨야겠다. 영화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있을 테니 좀 색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해본다. 나에게 영화내용만큼이나 재미를 주었던 영화만큼이나 재밌는 영화 뒷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제인 칼라한, 안드레이 톨스토이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후 대화를 나눈다. 톨스토이가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