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령에 연이어서 두 번이나 다녀오니 보령관련 포스팅이 흥하다.처음 보령에 주말주택을 짓고 나서 대천 해수욕장과 대천항이 주로 들리던 곳이라면 요즘은 무창포 해수욕장쪽을 좀 더 자주 가는 것 같다. 주차가 좀 더 편리하고 앞에 칼국수집이 맛있어서 무창포 해수욕장쪽으로 더 끌리게 되는 것 같다. 이번 보령여행은 해수욕보다는 조개잡이를 하려고 한다. 조개잡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사항.물이빠지는 시간 즉 물때 시간을 알고 가야 한다.물이 빠져야지만 조개잡이하기가 좋기 때문이다. 국립해양조사원 링크에서 로 가서 물때 시간을 확인한 후 시간을 맞춰서 가도록 한다.http://www.khoa.go.kr/swtc/main.do?obsPostId=DT_0025 날씨도 잘 맞춰왔는지 엄청 뜨겁다. 아직 봄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