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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화 서비스 트렌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무인화 키오스크

해피콧 2018. 6. 1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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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갈일이 있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방문했다가 무인화 서비스가 곳곳에 비치되어있는 것을 보고 이런 변화를 공유합니다.

최근 병원 뿐아니라 서비스업 곳곳에서 무인 서비스 기기인 키오스크가 많이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주문을 할 때도 사람이 받지 않고 키오스크 기계에서 주문하는 것이 보고, 그리고 이런 방식의 서비스가 이미 많이 보편화된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변화를 보며 무인화 서비스가 더 많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더 어떤 서비스가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니 그냥 무심히 생각했던 더 많은 서비스가 있네요

마트에서 계산할 때 셀프로 계산하는 계산대가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죠.
또 셀프주유소도 넓게 보면 같은 맥락입니다. 요즘은 거의 셀프주유소가 대부분입니다. 셀프로 쉽게 주유를 하면서도 잘 생각 못했지만 이것도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한 예인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가도 책 대출 반납이 무인 기기에서 가능한 것도 다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어느새 모르게 성큼 다가온 무인 서비스 시대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죠.

최근 4~5년 사이에 거의 대부분의 주유소가 셀프로 바뀌었는데 그런 변화를 보면서 패스트 푸드의 무인 주문서비스가 등장할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트렌드를 읽는 눈을 더 키워봐야겠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보기위해 방문했다가 곳곳에 이런 저런 무인화 서비스 기기들을 보고는 그동안 천천히 조금씩 변해왔던 무인서비스들이 한꺼번에 생각이 나면서 무인 키오스크 서비스가  메가 트렌드이구나 하는 생각에 이릅니다.

이제 의지만 있으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곳에서 무인서비스 기기가 쓰일 거라 생각합니다.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는 어떤 서비스들을 무인으로 제공하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비스 응대와 관련한 부분에서 무인화가 진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서비스가 추가될 지 궁금해집니다.

그려면 또 한편으로는 무인화로 대체되는 인원은 어떻게 활용될 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됩니다.

자동화 기기 도입으로 남는 인원을 줄여서 고용이 감소될 것인지,

아니면 남는 인원이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잘 활용이 될 것인지 과연 어떻게 될까요.

당장은 이런 서비스분야의 고용 인원은 줄어들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오, 그러면 기계로 대체되는 직종의 실업문제에 대해 어떤 대안을 만들 수 있을까요.

고민을 좀 해봐도 아주 나이스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정부의 정책들에 대해 비판만할 줄 알았지 대안을 제시할줄을 모르는 모습에서 반성하게됩니다.

정말 대안을 제시하고 이렇게 합시다 하는 글늘 쓰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입니다.

편리함 뒤에 많은 생각할 숙제를 남겨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