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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찔레꽃
처음 들었다. 특이했다.
두번 들었다. 멋있었다.
세번 들었다. 좋았다.
네번 들었다. 따라부르게 되었다.
다섯번 들었다. 전율이 흘렀다.
여섯번 들었다. 감동이었다.
일곱번 들었다.
다른사람들에게도 내가 느낀 느낌을 전해주고 싶다.
장사익의 노래를 처음 들었던 것은
'이풍진 세상을 만났으니'로 시작하는 '희망가'였다.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이 노래가 나오길래 찾아보았더니
장사익이 부른 음악이 있었고, 장사익 버전으로 한동안 들었던 것 같다.
이렇게 장사익의 음색에 매료되고
찔레꽃을 알게 되었다.
찌~인 한 감동을 주는 이 노래 찔레꽃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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