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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 맥북에서 세팅하기

 

flutter mac install 검색해서 Docs 찾아서 해당 페이지 대로 따라하면 됨

그런데 실제로 따라하다보니까 잘 안되는 부분도 있었고 수정내역에 대해 기록남긴다.

  • flutter SDK 설치는 Downlaod & Install 선택해서 애플실리콘용으로 다운받아서 zip을 myusers 폴더에 풀어주고 ~/.zshrc에서 /myusers/flutter/bin 폴더를 패스 걸어줌
  • xcode 설치하는데 맥OS업데이트하라고 해서 버전업 했음
  • install cocoapods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한다. 확인해보니 ruby 버전이 낮아서 안된다는 것이다. 
    • ruby 버전업을 하기 위해
      • brew install rbenv
      • rbenv install -l
      • rbenv install 3.2.9
      • rbenv global 3.2.9
      • ruby -v 해보면 아직 안바뀌어있음 
      • ~/.zshrc 에 맨아래 eval "$(rbenv init - zsh)" 넣어주고 실행하면 바뀌어있음
  • ruby version up 후 cocoapods 정상설치 확인
  • Android Studio 설치한다. 
  • Flutter doctor 해보면 android studio의 cmd-line tool SDK가 설치안되어있다고 설치하라고 한다.
  • 세팅의 아래 메뉴에서 찾아서 설치해줘야함

 

fluttor doctor 로 정상설치 확인완료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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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에서 

USB-c to HDMI 어댑터를 이용해 모니터에 연결

모니터에 스피커가 연결되어있는데

사운드 세팅에서 모니터로 사운드 출력하도록 설정을 해도 소리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음

 

케이블은 문제없는 것 확인이 가능했기에 

유일하게 불량 의심할 수 있는 것은 usb-c to HDMI 어댑터.

 

어댑터를 새로 사야하나 하고 알아보는 중 기왕 살 거 좋은걸로 사기 위해 칼디짓 t3 plus 구매

가격대도 저렴하지 않거니와 기기의 만듦새나 손에 만져지는 느낌이 완성도가 높아 이젠 되겠지 했는데

하..... 이것 역시 소리가 모니터에서 출력이 되질 않는다.

 

웹으로 검색을 백방으로 해봤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가  

어느 레딧 페이지의 답글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

결국은 맥을 재부팅해야하는 것이었음

** 해결방법 ==> 맥북 재부팅

(너무 간단한 해결책이지만 AB테스트를 할 수 없어서 확실한걸로 테스트해보려고 칼디짓까지 샀지만 그래도 안되는 걸 보고 맥북은 원래 안되는건가 했지만 폭풍검색 끝에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음)

맥북의 의외의 부분에서 참으로 부족함이 있는 걸 봄. 정말 헐이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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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rm2에서 자동완성 미리보기 기능을 설정하려면,
먼저 zsh 쉘과 zsh-autosuggestions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합니다.
Zsh 쉘 사용자는 brew install zsh-autosuggestions 명령으로 플러그인을 설치한 후,
vi ~/.zshrc 파일을 열어 plugins 목록에
zsh-autosuggestions를 추가하고,
터미널을 다시 시작하거나 source ~/.zshrc를 실행하면 됩니다.

  1. iTerm2 및 zsh 쉘 확인
    먼저 iTerm2를 설치하고 zsh 쉘을 기본 쉘로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Zsh 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brew install zsh로 설치하고, chsh -s /bin/zsh 명령으로 zsh를 기본 쉘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2. zsh-autosuggestions 플러그인 설치
    Homebrew가 설치되어 있다면 다음 명령어로 zsh-autosuggestions 플러그인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코드
  3. brew install zsh-autosuggestions

혹은 git을 사용하여 직접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코드

git clone https://github.com/zsh-users/zsh-autosuggestions ${ZSH_CUSTOM:-~/.oh-my-zsh/custom}/plugins/zsh-autosuggestions
  1. zshrc 파일 수정
    ~/.zshrc 파일을 텍스트 편집기로 엽니다 (예: vi ~/.zshrc 또는 nano ~/.zshrc).
    파일 내에서 plugins=( ... ) 부분을 찾아 다음과 같이 zsh-autosuggestions를 추가합니다.
    코드
  2. plugins=(zsh-autosuggestions)
    파일을 저장하고 닫습니다.
  3. 터미널 새로고침
    변경 사항을 적용하려면 터미널을 다시 시작하거나 다음 명령을 실행하여 현재 쉘에 적용합니다.
    코드
  4. source ~/.zshrc

이제 iTerm2에서 명령어를 입력하면 이전에 실행했던 명령어 기록을 바탕으로 자동완성 미리보기가 나타날 것입니다.

## 주의##

이렇게 했는데 plugins (zsh-autosuggestions) 부분에 오류가 나고 안됨

그냥 쉽게 해결하자 싶어서

.zshrc 파일에서 직접 source 추가해줬음

plugins 아래부분에 직접 source /opt/homebrew/share/zsh-autosuggestions/zsh-autosuggestions.zsh 추가해줌

source ~/.zshrc 실행후 정상 작동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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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에서 한/영 전환키 어디가 좋을까? 생각을 해봤다

 

키보드를 여럿 사용하다가 키보드 HI(human interface)에 대해서 생각해볼만한 내용이 있어 잠시 적어본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Caps Lock 자리가 아주 혈맥같은 중요한 위치라는 점이다.

왜 이 중요한 위치에 예전에는 Caps Lock이 위치하게 되었을까?

정확히는 알기 어렵지만 MS에서 그 자리로 정한게 지금의 컨벤션 처럼 된 것은 아닐까 추측해본다.

 

한 번 생각을 해보자.

Caps Lock으로 실제 대소문자를 변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문단의 첫 글자를 대문자로 치기 위한거라면 거의 Shift키를 누르고 타이핑 할 것이다.

아마도 전체글자를 모두 대문자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만 Caps lock을 사용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런 특수한 경우라면 폰처럼 S/W에서 대문자만 나오도록 하거나 

키보드에 꼭 위치시키고 싶다면 잘 안쓰이는 오른쪽 구석에 자리잡아도 되지 않을까?

그런데 정말 중요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현재의 Caps Lock자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이 자리를 고민했던 키보드를 두 종류 알고 있다.

하나는 HHKB 키보드 (해피해킹)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애플 맥의 키보드이다.

해피해킹 키보드는 유닉스시스템에서 많이 사용하는 스타일이어서 Caps Lock자리가 Control키이다.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이게 엄청 편하다.

 

프로그래밍을 많이 했던 과거에 키보드에서 단축키를 많이 사용해서 그랬는지

단축키 누르기 위해 왼손 새끼손가락은 아래로 내리려면 손목에 꽤 힘을 주어야만 가능하다.

이게 늘 써서 모를 수 있지만 막상 해보면 상당히 불편한 각도다.

아마 포토샵이나 영상 등등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겪고 있는 문제일 것 같다.

단축키를 사용하는데 왜 손목이랑 손가락 힘이 많이 들어가는지

Caps Lock을 control로 사용해 보면 손이 상당히 편하다. 그래서 컴퓨터 타이핑을 많이 하던 시절에 10년간 해피해킹 키보드를 사용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그 때문에 HHKB 키보드가 작고 예뻐서 사용했는데 그 레이아웃에 익숙해진거라 앞뒤 순서는 달랐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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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십수년전 ㅋ

해피해킹 HHKB 키보드를 오래 사용했었는데 그 때 참 변태스러운 키보드였다

vim 만으로 개발하는 사람들 사용하라고 만든건가 싶었던 그런 키보드.

이 키보드는 Caps Lock 자리가 Control 키였다. 

그렇게 사용하는게 익숙해져서 다른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려고 하면 항상 헷깔려서 

내가 사용하는 컴퓨터의 다른 키보드에서도 똑같이 세팅해서 사용하기 위해

레지스트리에서 키값을 바꿔버리는 방식으로 사용하곤 했었다.

 

시간은 흘러흘러 애정하던 해피해킹 키보드는 중고장터를 통해 다른 사람 손으로 넘어갔고

다시 보통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잊고 있었던 레지스트리 키매핑

 

지금은 MAC 을 많이 사용는데 한/영 전환이 Caps Lock 키다 

윈도 피씨와 왔다갔다 사용할 때마다 한영전환할 때 늘 헷깔려서 키를 잘못 누르게 된다.

아예 윈도 한/영 전환 키를 맥처럼 바꿔버리기로 했다

 

키를 바꿔보자 

윈도 피씨에서는 autohotkey 프로그램 등이 있어서 키매핑을 바꿀 수도 있겠지만

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싶지 않아서

예전에 자주 사용하던 레지스트리 매핑을 통해 키값 바꾸기 

capslock_to_control.reg
0.00MB
capslock_To_HangulWin.reg
0.00MB
keymap_reset.reg
0.00MB

 

 

 

Windows 한영전환을 맥 처럼 CapsLock으로 하는 방법.

※ 이 글은 다음 링크의 댓글에 나온 코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kin/10008815

medium.com

https://ospace.tistory.com/637

 

Windows에서 한영키, Ctrl키 리매핑하기

키 매핑 방법 Windows에서 다양한 키 매핑을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한영키를 shift+space 사용하기 CapsLock키를 Ctrl로 사용하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Wind

ospace.tistory.com

https://syki66.github.io/blog/2020/07/31/scancode-map.html

 

써드파티 프로그램 없이 키보드 매핑 바꾸기 - syki66 blog

autohotkey를 이용한 키보드 매핑 변경하는 법은 이미 포스팅을 하였는데, 만약 써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용자들도 많은데, 이때 Scancode Map을 사용하면 간편하

syki66.githu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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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에 부트캠프에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는데

트랙패드 어쩔... 이거 너무 불편하다.

 

터치드라이버를 설치 했음에도 한손가락 터치로 클릭이 안된다.

두손가락 터치로 우클릭도 안된다.

정밀터치패드가 없어서 그렇다는데

애플 맥북프로면 정밀터치패드 아닌가?

가능한건 두손가락으로 스크롤 정도까지는 가능했다.

그리고 우클릭은 어떤 경우도 불가능(헐 급히 필요해 마우스 연결했다)

 

그래서 찾아보았다.

그리고 찾았다.

대단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2960609

 

부트캠프 트랙패드 드라이버 대체재 (GitHub 에서 참고하였습니다.) : 클리앙

사실 제가 만든 건 아니고 GitHub에 올라온 소스코드를 적용해 보면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워 클량에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사용기(?)에 더 가깝다고 할 수 있겠군요. 기록을 위해 전역

www.clien.net

해보니까 진짜 된다

대박

적용 후 트랙패드 설정창 바뀜

이제 한손가락 터치로 클릭하기 가능

두손가락 터치로 우클릭 가능해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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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알고 누구나(?) 말하고 누구나(?) 선망하는 테슬라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

요즘은 테슬라 모르는 사람은 잘 없다. 자동차도 핫하고 주식도 핫하고 일론머스크도 핫하다. 혹시나 해서 설명 해보면,  전기차 좀 잘 만드는 회사, 요정도로 알고 있으다면 거의 틀리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애플에는 앱등이가 있다면 테슬라에는 테슬람이 있다. 이슬람 종교처럼 테슬라를 종교처럼 믿는 사람들을 우스개소리로 일컫는 말이다. 테슬라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나 싶을 정도다.  최근들어 테슬람이 되어가는 나의 모습을 보며 이런 경험도 참 즐겁다.

테슬라는 그저 그런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 정도는 이미 뛰어넘은 것 같다.

테슬라는 알아도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니까 그래서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서 그렇지,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오 역시 테슬라구나 하게 된다. 인정? 어 인정 (ㅇㅈㅇㅇㅈ)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든다.

테슬라를 알아보다 보면 테슬라 좋다는 신봉자들의 컨텐츠가 넘치고 또 넘친다.

반면에 테슬라 별로라는 내용 및 단점을 환기시켜주는 자료 및 언급들도 종종 보게 된다. 

 

그래서 준비했다.

테슬라, 늬들이 말하는 그 정도로 좋진 않다. 라고 하는 내용들, 

그 내용들을 짚어보고 그건 오해라고 반박을 해보려 한다.

 

첫번째 오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은 거품이다.

테슬라가 유명해서 그렇지 실제로 웨이모를 비롯한 다른 플랫폼의 자율주행이 훨씬 우위에 있다는 말이 종종 들린다.

찾아보니 이 내용은 네비건트 리서치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네비건트 리서치의 회사별 자율주행 기술 순위 레포트에 의하면 테슬라는 다른 제조사들의 순위에서 한참 뒤에 밀려나있으며 거의 꼴지 수준이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있지 싶어 알아보았고 내가 내린 결론은 바로 네비건트 리서치의 레포트가 평가하는 항목이 지나치게 기존자동차 산업의 관점에서 평가했다라는 점이다.

실제 평가항목을 들여다 보면, 자율주행의 기술적 완성도를 평가하기 위한 중요항목으로 ADAS등의 주행보조시스템을  평가하는데 해당 시스템이 시장에서 얼마나 인정받고 있는지로 점수를 매긴다고 한다. 하지만 테슬라의 경우 자율주행을 위해 레이저 및 Vision 데이터를 가지고 AI의 딥러닝을 통해 상황을 판단하는 기술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는 조건이다. 테슬라 플랫폼 기술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좁은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 아닐까 싶다.

다른 평가항목 중에는 기존의 부품공급망 및 자동차 판매대수 규모 등을 들어있는데 내연기관 엔진이 들어가지 않으니 간소화된 공급체인을 가지고 있는 테슬라가 낮은 점수를 받고 있다. 아마도 자율주행 기술이 아주 낮은 수준일지라도 대형 자동차회사인 포드 지엠 폭스바겐 등과 협업중이기만 하다면 이런 항목에서는 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만한 그런 평가시스템인 것이다.

나머지 모든 평가항목들을 다 언급하지 않겠지만 기존의 자동차 강자들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밖에 없도록 설계된 평가시스템이기에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평가절하된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네비건트 리서치의 자율주행 평가에 대한 내용을 반박하는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

http://tsla.tistory.com/5

그래서 첫 번째 오해의 결론,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타업체 대비 수준이 낮다는 건 오해.

네비건트 리서치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읽고 '테슬라 자율주행 좋다는 말은 다 부풀려진거구나! 생각보다 자율주행이 떨어지는구나!' 라고 평가해서는 안되는 거였다. 권위있는 레포트라고 하지만 그 권위는 이쪽 업계 즉, 현재 자동차 업계의 헤게모니를 쥐고있는 기존 자동차업체들로 부터 나온 것일테니 이해해주자. 그리고 설명해주자. 그건 오해라고.

실제 사용자들의 경험을 서베이 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해본다면 다른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 오해,

테슬라의 SW및 플랫폼이 우수한 건 인정, 하지만 하드웨어는 약하다.

차체 및 하드웨어가 약해서 내구성이나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오해이다. 자동차는 결국 땅위에 바퀴로 굴러가야 하는데 고작 10년된 회사이니 하드웨어 기술력은 아직 미흡할 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수많은 자동차를 만들어왔던 수십년~ 백년이 넘어가는 기존 자동차 강자들과 비교해서 열등할 것이다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SW기술은 확실히 우위에 있다고 인정을 할지라도 실제 만들어지는 하드웨어 기술은 약할 것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다. 그러데 놀라운 것은 충돌테스트 특히 측면 A필러의 강성 및 안정성이 기존의 최강자 볼보의 그것보다 높은 등급을 받았다는 점이다. 또한 전복테스트에서도 전복을 시켜서 테스트 해야 하는 테스트들에서 전복이 안되어 테스트가 어려웠을 정도로 전복이 잘 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차량의 무게중심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한다.

전기차이기 배터리를 하단에 배치하여 중심이 낮아 전복위험을 낮췄다. 전기차라면 이부분은 다 비슷하겠지만 디테일을 더했다. 알루미늄을 쓴 위치 등에서 무게중심에 신경썻다는 걸 보여준다. 차 중심에 비해 높은 위치에 있는 보닛에 스틸이 아닌 알루미늄을 사용했으며 군데군데에 비싼 알루미늄을 사용했다. 내장재 중 무거운 서브우퍼의 배치에서도 무게중심을 생각했다고 하니 디테일에서도 점수를 줘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단부의 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보호를 위해 필요한 강도 높은 장갑 덕에 차체의 뒤틀림도 잡아줘서 차량의 반응성도 얻었다 하고, 프레임에도 고강도강판, 울트라강판 등 고가의 스틸을 사용했다고 하니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 믿음이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정도면 싸게 만들어 많이 팔겠다는 마인드는 아닌 듯하다. 

미세한 세팅이야 오랜기간 자동차를 만든 기업보다 나을 수 있겠냐 싶지만 싸구려부품으로 발라놓은건 아닐까 하는 의심을 불식시키는 비싼 재료를 보니 기초체력은 좋을 것 같다. 풀림방지 너트도 썼다는데 이거 비싼거라고 한다. 안전에 대해 믿음을 주는 데는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SW만 좋은 깡통차는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

테슬라 모델3 하체를 뜯어본 자동차 전문가의 리뷰영상이 있으니 참고바란다.

http://youtu.be/geNUn9fCcLA

 

결국 그래서 테슬라 차 잘만들었네... 좋네... 하는 이야기를 길고 지루하게 작성해봤다.

테슬라 차에 대한 지적들을 스스로 검증해보고 검색해보니 오해였던 부분들도 알 수 있었고,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테슬람이 되어간다.

다른 테슬람들도 이렇게 시작했겠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슬라 리퍼럴 코드.

ts.la/dhkim3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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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뷰 자율주행 검색

www.autoview.co.kr/content/search/search_list.asp?keyword=%C0%DA%C0%B2%C1%D6%C7%E0

2020년 자율주행 기술 평가 보고서 발표... 1위는?

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70173

[Tech Review] 자율주행 경쟁이 시들해진 이유

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6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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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한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꼭 필요한 어플입니다.

공기업, 학교, 공무원, 군대, 정부기관 관련된 곳은 모두 문서를 한글 문서(HWP)로 만들도록 규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나는 문서들이 다 HWP죠.

문서 편집까지 필요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한컴오피스 한글을 구매해서 설치해야 하고요,

학교나 회사에서 다 구매해주죠? ^^

다행히 문서 편집이 필요없다 하더라도 문서를 읽기 위해서는 HWP 뷰어는 꼭 필요한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한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난 후 컴퓨터를 켤때마다 불편한 화면을 만나게 됩니다.

불편한 화면이라는 말에 많이들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은근 짜증이 납니다.

컴퓨터를 켰고 기다리면 딱 바탕화면이 기다리고 있어야지 이런 화면이 기다리고 있다뇨.... ㅠㅠ

 

이 HNC Update 관련 창을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작업관리자를 실행합니다.

하단의 작업표시줄에서 빈 공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 메뉴에서 "작업관리자" 를 클릭

그러면 아래와 같은 작업관리자 창이 나옵니다.

 

2. 작업관리자의 시작프로그램 탭을 확인해서 HncCheck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바꾼다.

HncCheck항목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옵션에서 "사용 안 함" 을 선택

그러면 최종으로 아래와 같이 "사용 안 함"으로 변경된다.

이러면 끝.

이제부터는 부팅시에 업데이트하라는 창이 생기지 않을 겁니다.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간 것 같죠? ㅎㅎㅎ

 

ps.

번외로 예전에는 시작프로그램을 수정하기 위한 위치가 작업관리자가 아닌 msconfig 프로그램에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실행창을 열어서 msconfig 프로그램을 실행.

윈도우키 + 'R' 을 누르면 "실행" 창이 나옵니다. 거기에 msconfig 라고 타이핑하면 msconfig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시작프로그램" 탭에서 "작업 관리자 열기"를 클릭합니다.

아~~

아~~

예전에는 msconfig 의 시작프로그램 탭에서 작업했던 것이

작업관리자로 옮겨갔군요.

예전 기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위해 예전의 위치에 작업관리자 열기 버튼을 만들어두었네요

친절한 마소 ㅎㅎㅎ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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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 작성시 엔터키를 치면

 

자동으로 아래 스크린샷 과같은 큰 공백이 생깁니다.

 

글 작성시 엔터키를 치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칸이 크게 띄어집니다. 칸은 내려쓰되 붙여쓰기가 안되는거죠 

티스토리 홈페이지의 새로운 에디터의 의견 란에 가면

 

에디터가 변경된 후에 자간을 조정할 수 없게 되어서 불편해요

 

라는 불만의 글들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간단하게 수정해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값이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합니다

로 세팅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단락 앞뒤에 공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로 설정하면 현재 처럼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다.

 

자간을 설정해서 조정하는게 아니라 콘텐츠 설정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한 후에는 원하는 대로 

엔터키를 이용해서 칸띄우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엔터키를 사용해서 칸띄우기를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참 불편했었는데 참 간단한 설정이었네요 ㅎㅎ

 

간단한 설정이지만...  모를때는 참 불편했던...

 

그래서 이전 에디터로돌아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대로 설정하는 방법이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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