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음악

중고 구입한 LP 정리 (차이코프스키 비창, 요한스트라우스 황제의 왈츠)

해피콧 2019. 1. 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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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므라빈스키 재펜 그라모폰 발매반 (1960) 

Peter Tchaikovsky, Jewgenij Mrawinskij, Leningrad Philharmonic Orchestra ‎– Symphony No. 6 In B Minor, Op. 74 "Pathétique"

 내가 가진 음반 상태는 겉으로는 NM-급으로 보이나 재생시 타닥타타닥 잡음이 좀 심하다. 조금 거슬림

 음질은 C급인듯. 미세모치솔로도 해보고, 샤워도 해봤으나 잡음은 사라지지 않음. 

 10번 이상 들었으나 잡음때문인지 음질이 별로인건지 정이 가지 않음

 차이코프스키 비창은 므라빈스키 음반이 명반이라고들 하는데, 아마도 독일 그라모폰 1961발매반인듯(추측임)



■ Tchaikovsky Symphony No.6 Pathetique, Lorin Maazel  영국반

   안좋은 음질의 므라빈스키반을 듣다가 들어서 그런지 음감하면서 아주 마음에 들었음.

   쟈켓이 상태가 안좋고, 견출지에 10000원짜리가 붙어있어서 외관이 안좋았음에도불구하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줌

   현대반인 쿠렌치스랑 비교하면 음질은 안좋게 느껴지지만 

   심정적으로는 차키코프스키 비창 중 가장 음악성있게 들었음


■ Johann Strauss (Sohn)*, Johann Strauss (Vater)*, Radio-Symphonie-Orchester Berlin, Ferenc Fricsay ‎– »Kaiserwalzer« (Strauss-Melodien)

  요한 스트라우스 황제의 왈츠, 페렌츠 프리차이, 독일반

  자켓케이스가 좀 낡음, EX급(색바램 약간)

  음반 상태는 EX+급

  음질은 A면은 전반적으로 좋은 편 B+급, B면은 약간 잡음이 많음 B급

  익숙한 왈츠곡이 밝은 음악, 경쾌한 기분 좋은 음악 듣고싶을 때 들으면 좋겠다.  


   A면 박쥐 서곡, 안넨 폴카, 황제의 왈츠, 트리치 트라치 폴카

   B면 라데츠키 행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