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을 자주 해먹는 편입니다. 1주일에 1번 정도 볶음밥을 자주 하다보니 나름의 노하우도 생깁니다. 이런 저런 레시피들도 따라해보고 했고 결국은 제 스타일로 다시 돌아오네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깔끔 담백함 위주의 저만의 노하우를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볶음밥 포인트 1. 색깔이 알록달록 예쁘게2. 몸에 좋은 야채류가 다양함3. 밥이 질지 않을 것 위 세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맛이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위에 포인트에서 뺀 이유는 사실 맛은 간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간만 적당하다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사용하는 재료 (볶는 순서대로)1. 마늘다진거2. 양파 or 파3. 당근4. 햄 or 새우 or 고기 다진거5. 계란6. 밥 op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