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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변화혁신서적, 재테크 서적, IT관련 서적, 다른나라 잘알기 서적. 요즘 내가 읽은 책들을 크게 분류해 놓은 것이다. 요즈음 유행하는 책들의 많은 수가 이 부류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들은 화려하고 꽃단장이 잘 되어있고 끌리는 제목들을 가지고 있다. 제목만 보고도 한번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톡톡 튀는 그런 책들도 있고, 개인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책들 또한 많이 있다. 사실 나는 책을 고를 때에 미리 계획해서 어떤 책을 읽어야지 하기 보다는 도서관에 가서 주욱 훑어 보다가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고른다. 그러다 보니 내가 읽은 책을의 대부분은 위에 정리한 분류의 책들이었던 것이다.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책을 읽을 때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게 골고루 여러 분야의 책을 보자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나의 독서 패턴을 보니 요즘 유행하는 책들에 비해 문학작품에 대한 비중에 상대적으로 낮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의 내 생각을 실천하고자 의도적으로 수필이나 소설 등을 읽어야지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이런 생각이 있은 후 한동안은 책을 고르게면 나도 모르게 소설이나 수필을 고르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역시 생각이 사람을 지배한다는 말이 맞는가 보다. 이런 식으로 이런 저런 책을 읽다 보니 일종의 기호같은 것이 생겼다. 수필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겼던 것이다. 특별히 수필에 대한 관심이라기 보다는 전엔 잘 몰랐던 수필에 대한 재미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수필을 좋아하게 되었다.

머리속에 수필 수필 수필 하던 중 야생초편지를 읽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은 유명한 책이다. 책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이라도 이 제목을 들으면 '아하 그 책' 하며 아는 사람이 꽤 많을 것이다. 나도 사실 'MBC책을 말한다'에서 매주 책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코너에서 본 후로 이 책을 알았었다. 그리고 가까운 지인의 생일에 이 책을 선물한 적도 있다. 생각해 보면 그 때는 내가 읽지도 않았고 어떤 책인지도 자세히 잘 모르면서 TV에서 소개하고 좋은 책이라고 했던 기억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책을 선물도 하게 되었는데 그만큼 매스컴의 힘이 대단한건가 싶기도 하다. 한참 2003년 정도인가? 주위에 이 책을 보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보였던 것 같다. 학교 도서관에서도 본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정작 나는 이 책을 읽을 생각을 해 보지는 못했다. 그 때는 그렇게 읽고 싶다는 생각을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 2008년이 되어서야 우연한 계기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왜 항상 대부분 책을 읽은 동기가 우연한 계기인지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사실 책을 읽을 때 우연한 계기로 책을 읽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법이 좋지는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그게 뭐 나쁠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직은 정리가 안된다. 지금의 나는 책을 고르는 기준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아마 그런 기준이 생기게 된다면 훗날 글 하나 적어서 내 생각을 정리해 볼 계획이다.

야생초편지, 여담이지만 책을 펼쳐보기 전까지는 이 책이 편지글이라는 것을 몰랐다. 사실 좀 확대 해석을 했었다. 야생초들이 인간에게 보내는 편지는 아닐까 하는 느낌으로 생각을 했다. 글쓴이가 야생초의 1인칭 시점이 되어서 인간에게 편지를 하는 내용인가 하고 생각을 했다. 이 책의 내용이 이렇지는 않았지만 내가 생각한 이 주제도 재미있는 주제인 것 같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라는 소설의 배경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다. 식물들도 하고싶은 이야기들이 있을 텐데 나중에라도 식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길러 통찰력이 생기면 내가 직접 이 주제로 책을 내봐야 겠다.재미있을 것 같다.^^ 글을 적으면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 치고는 괜찮은 글감 주제인 것 같다. 

다시 책 이야기로 돌아오면, 야생초편지라는 책 제목을 보면 제목이 편지이다. 맞다. 이 책은 옥중에서 쓴 편지들을 묶은 것이다. 앗 하며 시작부터 끌리는 느낌을 받았다. 작년에 매우 감명깊게 읽었던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배경이 비슷했기 때문이다. 정치범으로 수감중에 쓴 편지라는 점에서도 이 책은 나에게 이미 친숙한 느낌이었다.십여년이라는 누군가의 오랜동안 정성이 담긴 편지라는 점에서 속독을 하기 보다는 정독을 하고 싶었고 글자 하나하나 꼼꼼이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작가는 학창시절 농업을 전공하였기에 식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었고 시대적 상황과 정치적 견해 때문에 억울하게 투옥되었다. 특히 억울함 때문에 쇄약해진 심신을 살려내기 위해 몸에 좋은 야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야생초편지의 동기가 되었던 것이다. 감옥이라는 좁은 공간과 행동의 제약 때문에 시선이 점점 세밀한 하나하나로 확장해 나가다 보니 야생초같은 식물들, 작은 벌레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수는 1,2,3...100...10000...99999... 이렇게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또 1과 2사이에 있는 숫자의 개수도 무한대이다. 작가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의 세계를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인 것 같다. 이는 시선의 속도와도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빠른 속도로 야생초를 보고 지나갔다면, 작가는 가만히 멈춰서서 야생초를 지켜본 것이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의 그 상황의 장점을 긍정적으로 살려낸 긍정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천천히 잔잔한 감동을 받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모든 책은 그 나름의 재미가 있다. 수필도 그 나름의 재미가 있다. 아마도 나는 수필의 매력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어떤 누군가가 생각하는 생각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이 수필이다. 수필을 읽을 때는 그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해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야생초편지를 읽고난 지금 나는 황대권이라는 작가와 만나서 대화를 한 기분이다. 수필을 읽는 것은 작가의 생각과 내 생각이 서로 대화를 하는 과정이다. 물론 그 대화는 재미있을 수도 재미없을 수도 있다. 수필을 읽으면서 재미있으면 '재미있는 사람과 얘기했구나' 하면 되고,  수필을 읽으면서 그다지 재미를 못느낀다면 '우리는 그냥 좀 심심한 사이인가보네' 하고생각하면 그만이다. 수필 읽는 것은 그렇듯 사람을 사귀는 것과 같은 것이다. 수필은 사람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자꾸 이야기 하고 싶어지고 만나고 싶어지는 것은 사람과 사람과의 사이에서 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책과 평생 사귄다. 수필이라고 해서 따로 더 말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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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초속 5cm'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다. 사실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을 접해보고 싶은 호기심 때문에 아무런 정보 없이 찾다가 무작정 선택한 애니메이션이었다. 

사실 내용은 그다지 흥미롭진 못했으나 잔잔한 감동과 아름다운 영상미 때문에 계속 보게 되었다. 재미는 별로였지만 화면이 예뻐서 보고 있는 중에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애니메이션과는 정말 다른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현실감이었다.

주인공들과 주변인물들의 생각과 행동들이 참 현실적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그동안 본 영화, 만화 중에서 이렇게 현실적인, 평범하기까지 한 이야기가 있었나 싶었다. 그만큼 잔잔한 이야기였던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의 또 하나의 반전이 있었다. 반전이라면 보통 스토리 등에서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상황으로 갑자기 영화를 전개시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미를 느끼게 해 주는 것이다.

내가 상상도 못했던 결론이 나왔을 때 보통 반전이라고 한다. 보통의 경우 영화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대단한 결말 혹은 대단한 화면으로 치장해서 그런 충격을 주곤 하는데 '초속 5cm'은 오히려 시시하고 허무한 결말로 나에게 충격을 주었다..

스토리가 어떻게 끝이 날까 하면서 보고 있던 나에게 별다른 결말의 이야기를 주지 않고 '그냥 그랬다' 식으로 끝나버린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평범한 엔딩이 오히려 나에겐 일종의 반전이 되었다. 일반적인 영화, 만화에서와는 달랐다는 점에서 충격을 느낀 것이다. 그만큼 현실적인 평범한 이야기로 끝맺음을 그려낸 것이다. 

현실은 늘 만난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일반적으로 늘 만나지 못하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것을 역으로 뒤집어 늘 만나는 이야기로 끝낸 것에 대해 이런 것도 오히려 새로운 시도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일본의 오타쿠 문화가 바로 일본을 다양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함 이라는 측면에서 일본은 대단한 선진국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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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까지의 나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 거의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오히려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주위에 가끔 일본 에니메이션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볼 때면 속으로 좀 이상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아마도 나도 모르게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그런 생각을 갖게 한 것 같다. 그리고 거부감이라는 감정 때문에 자연히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드래곤볼, 슬램덩크 이 두 만화는 참 열렬히 봤었다. 드래곤볼은 중학교 때, 슬램덩크는 고등학교 때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때는 한편 빌려 보고, 다음 편은 언제 나오나 하며 손꼽아 기다리면서 보았었다. 드라마에 빠지는 것과 비슷한 모습이다. 만화를 비롯한 모든 창작물들은 비슷한 중독성이 있고 그런 재미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처음 한편을 볼때는 특별한 마음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하지만 어떤 경로로 방아쇠가 당겨졌든 한번 발동이 걸리게 되면 다음편이 기대되고 또 다음편, 다음편 하는 식으로 중독이 되는 것이다.

 최근 슬램덩크DVD를 빌리게 되는 기회가 있었다. 예전에 만화책으로 보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한편 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갑자기 슬램덩크에 빠져들게 되었다. 역시 처음 마음먹게 만드는 게 힘들지 뭐든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나의 성격이 만화보는 데에도 작용한 것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일본어로 말하고 일본이름을 쓰는 슬램덩크가 영 어색하고 불편하기까지 했다. 예전에 TV에서 우리말로 더빙된 만화를 봤던 기억 때문일 것이다. 그렇게 한편 두편을 보다보니 일본어 슬램덩크에 익숙해졌고 다시 편안해 지면서 만화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슬램덩크에 빠져 지내기를 며칠이 되고 나도 모르는 새에 만화에 나오는 일본말들을 따라하면서 즐거워하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만화 등장인물들이 자주 쓰는 웃긴 상황을 만드는 말들을 나도 모르게 따라하게 되고, 따라하면서 즐거워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도 모르는 새에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불편함은 사라지고, 즐길 수 있는 모습이 되어있었던 것이다. 나 스스로도 놀라왔다. 여기에 한 술 더 떠 일본 애니메이션이 재미있구나 다른 애니메이션은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실제로 있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초속5cm'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었고, 예전 극장 개봉작이었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연달아 보게 되었다. 보고 나니 역시 재미없는 애니메이션은 없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나도 모르는 새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익숙해지고 있었고, 내가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만은 사실이다.
문화에 대한 거부감은 이제 사라진 것 같다.  문화란 것은 무조건 다양한 것이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실제로는 막혀있던 내 마음의 창을 하나 더 열어둔 것이다. 슬램덩크가 내게 준 일종의 선물이랄까? 아뭏든 이런 저런 생각에 기분이 좋은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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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1권씩 읽기, 1년에 52권목표

2006
1. 시골의사의 부자경재학 - 박경철
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안철수
3. 10년 후 - 그래그 S. 레이드
4. 냉정과 열정 사이(BLUE) - 츠지 히토나리
5. 냉정과 열정 사이(Rossa) 아직안읽음
6. 꾸물거림을 버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 사이토 시케타
7. 조엘 온 소프트웨어 - 조엘 스폴스키
8. 익숙한 것과의 결별 - 구본형
9. 소프트웨어 컨플릭트 2.0 - 로버트 L. 글래스

2007
1. 새로운 미래가 온다(A Whole New Mind) - 다니엘 핑크  (2007.2)
2. Our Iceberg is Melting 빙산이 녹고있다고? (2007.3.22) 
3. ICON 스티브 잡스  (2007. 4 9)
4. 사람에게서 구하라 - 구본형 (2007. 4.20) 
5.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신영복 (2007.5.4) 
6. 나무야 나무야 - 신영복 (2007.5.9)  
7.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 조엘 스폴스키  (2007.5.18)
8.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2007. 5. 22)
9. E=mc² - 데이비드 보더니스 (2007. 5. 24)
10.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 임재춘(2007. 5.26)
11. 보랏빛 소가 온다 - 세스 고딘 (2007.5.28)
12.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 박경철 (2007.6.3)
13. 무량수전 베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 최순우 (2007. 6. 11)
14.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 - 신영복 (2007. 6. 15)
15. 인연 - 피천득 (2007. 6. 24)
16. 구글, 성공 신화의 비밀(원제:The Google Story) - 데이비드 A, 바이스 (2007. 7. 4)
17.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 스티븐 호킹 (2007. 7.11)
18.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 - 오병곤 (2007. 7.16.)
19. 컬처코드 - 클로테르 리파이유 (2007. 7.20)
20.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 한비야 (2007. 7.25)
21.22.. 먼나라 이웃나라(1.네덜란드,2.프랑스) - 이원복 (2007. 7. 27)
23. 체 게바라 평전 - 장 코르미에 (2007. 7.31)
24. 전쟁의 기술 - 로버트 그린(2007.8.13.)
25. 행복한 프로그래밍 - 임백준 ( 2007. 8.11)
26.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2007. 8 .15)
27.28.29.30.31. 삼국지 1,2,3,4,5 - 이문열 (2007.8.29)
32.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박완서 (2007. 9.2)
33. 세계는 평평하다 - 토머스 프리드먼 (2007. 9.7) --------------- 336까지읽음
34.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한비야 (2007. 10. 6)
최고가 되려면 생각의 틀을 깨라 - 스코트 소프  (2007. 8...)

2008
1. 렉서스 세계를 삼킨 거대한 신화 - 체스터 도슨 지음 (2008.2)
2. 세계는 평평하다 - 토머스 프리드먼( p336까지읽음)
3,4,5 Foundation(1,2,3) - 아이작 아시모프
6. 먼나라이웃나라(스위스) - 이원복
7. 그림자 정부(경제편) - 아카라비아 최 지음
8. 안녕하세요 김주하 입니다 - 김주하 지음
9. 괴짜경제학 - 스티븐 레빗
10. 글쓰기의 전략 - 정희모,이재성 지음 (130쪽 읽는 중 천천히 써가며 읽을 예정)
11,12 먼나라이웃나라(일본1,2) - 이원복
13.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 앤드류 헌트, 데이비드 토머스
14. 리팩토링(Refactoring) - Martin Fowler
15. 더불어숲 - 신영복
16,17,18. 인도로 가는길 달라이 라마와 도올의 만남1,2,3 - 도올 김용옥
19. Curious Global Culture Guide 독일 - Richard Load
20. 젊은 부자, 배종찬의 100억 만들기 - 배종찬
21.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 - 이원복
22. 파피용 - 베르나르 베르베르 (2008.8.12)
23. 야생초 편지 - 황대권 글,그림
24. 똑똑하고 100배 일잘하는 개발자 모시기 - 조엘 스폴스키, 이석중옮김
25. 여행의 기술(The Art of Travel) -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
26. 아내가 결혼했다. - 박현욱
27. 독서의 기술 - 헤르만 헤세
28. 노자를 웃긴 남자 - 이경숙
29. 이외수의 소통법,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 정태련이 그리고 이외수가 쓰다
30. 곁에 있어 고마워요 - 김경숙 외 지음
31.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32. 승자독식사회(The Winner-Take-All Society) - 로버트프랭크, 필립쿡
33. 위대한 개츠비 - 피츠제럴드 지음, 정성원 옮김
34. 홍대리, 회계 천재가 되다 
35. 희망의 밥상 - 제인 구달 지음, 김은영 옮김
36. 이중톈, 중국인을 말하다 - 이중톈 지음, 박경숙 옮김
37.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 고미숙 지음
38.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39. 데미안 - 헤르만 헤세 지음, 전영애 옮김
40. 우리는 사랑일까 - 알랭 드 보통 지음, 공경희 옮김
41. 사람아 아 사람아 - 다이 호우잉 지음, 신영복 옮김
42. 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Kiss & Tell) - 알랭 드 보통 지음, 이강룡 옮김
43. 육일약국 갑시다 - 김성오 지음
44.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명진 옮김 (다 읽었지만 다시 읽어보기)
45. 파이 이야기 - 얀 마텔 지음, 공경희 옮김
46. 신해철의 쾌변독설 - 신해철,지승호 공저
47. 심리 여행 에세이 "사람풍경" - 김형경 지음 (p373)

2009
1. 인생의 재발견, 수필쓰기 - 이정림 지음 (p164)
2. 불안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경목 옮김 (p400)
3. 마지막 강의 - 랜디 포시 지음, 심은우 옮김 (p290)
4. 행복의 건축 - 알랭 드 보통 지음, 정경목 옮김 (p302)
5. 엘리베이터 스피치 - 샘혼 지음, 이상원역 (p232) =====> 다시 한번 보며 연습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6. 청소 안하는 여자 - 한경희 지음 (p216)  ====================> 슬럼프때 다시 읽을 책
7. 주식투자는 전략이다 - 유수민 지음 (p262)
8. 신의 물방울(1,2,3) 
9. 이것이 네이버다 - 윤선영 지음 (p407)
10. 화폐전쟁 - 쑹훙빙 지음, 차혜정 옮김 (p500)
11. 워렌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 - 제닛 로우 지음 (p260)
12. 금융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 송승용 외 지음 (p264)
13. 두뇌 가동률을 높여라 - 공병호 (p.255)
14. 경쟁으로부터 편안해해지는 법 - 존 하팩스 지음, 이소영 역 (p214)
15.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2 - 박경철(p520)
16. 부자의 생각 빈자의 생각 - 공병호 (p260)
     결국 자기 자신이 자신의 인생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 부자의 생각 = 나의 긍정의 키워드
17. 경제학 콘서트2 (The Logic of Life) - 팀 하포트 지음 이진원 옮김(p336)
18.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Think Rich) - 이상건 지음(p283)          <---------------------- 2009.3.31
19. 거짓말 경제학 - 최용식 지음 (p270)
20.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 야마모토 미토시 지음, 이서연 옮김(p260)
21. 관계의 기술 - 마샤 페트리 수 지음, 김태훈 옮김(p245) 
     TLC법칙(Take: 수용하거나, Leave: 회피하거나, Change : 변화하라)
22. 서른살, 꿈에 미처라 - 명재신 지음 (p240)
23. 코드그린,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 토머스 L. 프리드먼 지음, 이영민,최정임 옮김 (p590)
24. 이코노믹 마인드 - 마테오 모테를리니 지음, 이현경 옮김
25. 시골의사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1 통찰편 - 박경철(p500)
26. 나쁜 사마리아인 - 장하준  지음, 이순희옮김 p300
27. 흐름을 꿰뚫어보는 경제독해 - 세일러 지음 p330
28. The BOSS :쿨한 동행 - 구본형 p290
29. 건투를 빈다 - 김어준 지음 p290
30. 거짓말 경제학 - 최용식 지음 (다시 읽었음)
31. 소통의 기술 - 하지현 지음(세미나를 들었음) p 290
32. 유쾌하게 자극하라 - 고현숙 지음 (p310)
33. 불황의 경제학 - 폴 크루그먼 지음, 안진환 옮김
34. 일곱개의 별을 요리하다 - 에드워드 권 지음
35. CEO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 안철수 지음
36. 생각의 혁명! Creative Thingking - 로저 본 외흐 지음, 정주연 옮김
37. 행복경영 - 조영탁 지음
38. 담대한 희망(The AUDACITY of HOPE) - 오바마 지음, 홍수원 옮김
39. 나는 프로그래머다 - 임백준 외 6명지음 
40.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이시형 지음
41. 재테크, 잔치는 끝났다 - 최성준, 고은정, 남영식 지음
42. 뉴욕의 프로그래머 - 임백준 지음
43. 임백준의 소프트웨어 산책 - 임백준 지음
44. 천재를 이긴 천재들, 세계를 바꾼 불멸의 아이디어 (01 생각의 발견) - 이종호 지음 (p150까지읽음 나중에 읽자)
45. 스노볼1 - 앨리스 슈뢰더 지음 이경식 옮김
46. 스노볼2 - 앨리스 슈뢰더 지음 이경식 옮김
47. 행복한 출근길 - 법륜 지음
48. 프로그래밍은 상상이다 - 임백준 지음 (p245까지 읽고 뒷부분 몇개 읽음, 도서관 반납, 다시 빌려서 보기)
49. 괴델, 에셔, 바흐 상 - 더글라스 호프스태터 (p절반정도 읽음, 어려워서 쉬고있음)
50. The Book of coffee (커피 입문교실) - 김영준, 김진균 지음 
51. 커피트레이닝 - 이영민 (기본적인 커피 제조법에 대한 강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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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는 설정에 폰트를 바꾸는 항목이 있지만 
Safari에서는 폰트가 바뀌지 않아 쫌 그랬다. 폰트를 바꾸려면 css파일을 이용해야 한다.
* {
       font-family: "Arial", "Malgun Gothic", sans-serif;
}

폰트이름 두개중 앞에있는 것은 영문전용폰트이고 없어도 됨
폰트이름 뒤에 있는 sans-serif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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