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국립생태원 푸드코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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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다니다 보면 사실 먹는게 절반 이상인 것 같습니다.

처음 서천 국립생태원에 갔을 때에도 식사시간이 좀 애매하게 걸쳐있어서 고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들어가기 전에 어디 가서 밥을 먹고 가야 하나, 좀 찾아보고 먹고 들어갈까?

아니면 그냥 국립생태원 안에 들어가면 식당이 있기는 할지, 있다면 과연 맛은 어떨지, 가격은 어떨지 등등이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서천 국립생태원 푸드코트 정보입니다.

이렇게 푸드코트 정보를 준비했다는 것은 음식이 만족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음식이 별로였다면 이런 포스팅을 준비하지 않았겠죠.

위치 : 에코리움 2층, 맛을 담은 정원

운영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이와 함께 전시관이나 과학관 같은 곳을 자주 찾아다녔는데 사실 음식에 만족스러웠던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또 관람가능시간보다 일찍 문을 닫는 곳도 많이 봤기에 사전에 운영시간까지 꼼꼼이 체크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어른들끼리 가면 그냥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아이가 있으면 그렇게 쉽지 않죠. 

끼니를 자칫 못챙기게 되면 하루 세끼를 못먹이니까 엄마들이 은근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중요한 음식의 퀄리티는요?

비주얼도 나름 괜찮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맛집은 아니니까 자세한 맛을 평가하진 않겠습니다만...

생태관, 과학관, 전시관들 중에서는 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 사진들 입니다.

푸드코트 모습이 깔끔합니다. 

거의 끝날때쯤 되서 밥을 먹었더니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두 번 가서 두 번다 같은 메뉴로 밥을 먹었었군요.

생각 못했네요. 사진을 뒤적뒤적 찾으면서 보니 같은 메뉴가 사진이 두장씩 있는겁니다.

일단 먹었떤 메뉴들은 비주얼을 보여드릴 수 있으니 참고가 되시겠죠?

식당 바깥에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실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니 야외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원산지 표기입니다.

제 원산지 표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산 소고기 입니다.

이 곳에서는 미국산 소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원산지 표기까지 꼼꼼한 정보 알려드렸습니다.

이만 포스팅을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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