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사진

풍성한 드레스를 닮은 겹벚꽃 나무를 소개합니다.

해피콧 2018. 4. 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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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개천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


꽃잎이 풍성한 겹벚꽃이 피어있는 걸 보고 


가던 길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벚꽃이 지고 나서도 마지막까지 피어있는 벚꽃이 겹벚꽃입니다.


겹벚꽃의 꽃말은 정숙함, 단아함이라고 하네요.


꽃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담은 꽃말인 것 같습니다.

 


겹벚꽃은 평소에 보던 흰벚꽃과는 많이 다른 느낌입니다.


풍성한 드레스와 많이 닮아있습니다.


벚꽃이라는 이름 말고 특별함을 담은 다른 이름을 붙였어도 좋았을 법한 특색이 있는 꽃입니다.


드레스를 닮은 겹벚꽃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꽃잎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싶어서 밝게 찍었습니다. 


하늘부분은 다 하얗게 하이라이트로 날아가서 꼭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 같지만 그냥 야외의 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