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4

민간요법 레시피,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는 비법

'치과에 가지 않아도 되는 비법' 이라는 글을 어느날 카톡을 통해 공유받았습니다. 사실 굉장히 자극적인 제목의 글입니다. 거의 찌라시 뉴스기사의 제목 뺨치게 정말 뭐지 싶은 그런 끌리는 제목을 붙여놓았네요. 이 때문에 고생해보지 않은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제 경우도 충치로 떼운 곳이 4~5군데 되고 치료받은 이까지 합치면 거의 7~8개 되는 것 같습니다. 피곤하면 입술이나 잇몸에 동그랗게 하얀 염증이 발생해서 고생도 많이 하고요. 입안이 아프면 정말 너무너무 고생을 합니다. 지금 당장 아픈 이는 없지만 이 제목의 글을 공유받으니 확 끌어당기고 관심이 갑니다. 카톡방에서도 공유받은 사람들이 좋은 정보 감사하다는 글들이 달립니다. 최초 작성자를 찾으려고 무던히 애를 써 보았습니다. 제가 발견한 웹상..

취미생활/요리 2018.07.13

바지락 미더덕 미역국 레시피

오랜만에 미역국을 먹고싶다는 아이의 말에 신나서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습니다. 몇가지 안되는 자신있는 요리 미역국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미역국에는 크게 두종류가 있죠. - 소고기 미역국- 홍합미역국, 바지락 미역국 처럼 조개류를 넣은 미역국 제가 본 특별한 미역국도 몇 종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많이 파는 성게알 미역국- 부산쪽에서는 가자미를 넣은 미역국- 약간 변방의 미역국 중에 자취생들 사이에서 종종 보인다는 참치캔을 넣은 미역국 저는 오늘 바지락 미역국을 끓이려고 합니다.이마트에서 바지락을 사려는데 내일이 쉬는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해산물이 전부 40~50% 할인을 합니다. 마침 바지락도 40% 할인한 가격으로 겟하고, 바로 옆에 제가 좋아하는 미더덕이 50% 할인중입니다. 잠시 고민하다가 충동구매합..

취미생활/요리 2018.06.10

나만의 지중해식 요리, 뚝딱 찹스테이크 레시피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로 만든 나만의 지중해식 요리 레시피를 공개합니다.이름은 뚝딱 찹스테이크라고 붙여보았습니다. 그냥 뚝딱 하고 5분이면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이 간단한 요리를 지중해식 요리라고 지칭을 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지중해식 요리의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1.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것2. 간은 최소한으로, 소금간 정도3. 마지막에는 올리브유를 둘러서 향을 가미 사실 소고기무국을 끓이려고 엊그제 소고기양지 국거리를 사 놓았었습니다. 그런데 소고기무국 이제 좀 지겹고 그래서 국끓일 마음이 좀처럼 동하질 않습니다.내일해야지 미루고 또 내일해야지 미루다 보니 더 미루다가는 소고기를 통째로 버릴게 되는건 아닐까 우려스러웠습니다.그래서 급 국거리지만 그냥 팬으로 간단히 해먹자는 생..

취미생활/요리 2018.06.08

볶음밥 레시피 및 나만의 노하우

볶음밥을 자주 해먹는 편입니다. 1주일에 1번 정도 볶음밥을 자주 하다보니 나름의 노하우도 생깁니다. 이런 저런 레시피들도 따라해보고 했고 결국은 제 스타일로 다시 돌아오네요.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깔끔 담백함 위주의 저만의 노하우를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볶음밥 포인트 1. 색깔이 알록달록 예쁘게2. 몸에 좋은 야채류가 다양함3. 밥이 질지 않을 것 위 세가지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맛이 사실 가장 중요하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위에 포인트에서 뺀 이유는 사실 맛은 간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간만 적당하다면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사용하는 재료 (볶는 순서대로)1. 마늘다진거2. 양파 or 파3. 당근4. 햄 or 새우 or 고기 다진거5. 계란6. 밥 option ..

취미생활/요리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