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독자와 저자 모두의 과제라고 말하고 있는 '꽉 찬 인생' '영원한 현역', 이 말을 듣고 행복한 생각이 들 수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삶에서 '일'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행복한 생각이 들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행복보다는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월요병이라는 것이 이를 반증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시라. 그런 대다수의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은 무언가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전문가 보다도 더 높은 경지인 내공인에 이르는 전문가에게 필요한 책이려니 하고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막상 읽고 보니 결국 인생에 있어서 일이란 무엇인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해야 하는가, 쪽에 좀 더 의미를 두고 있는 것 같다. '돈은 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