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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비행가능지역 확인 앱 리뷰 'Ready to Fly' 여기서 날려도 되나?

해피콧 2018. 6. 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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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사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팬텀4 프로하고 매빅프로 등등 하이앤드 제품들 위주로 알아보고 있다. 

드론을 컨트롤 하는 것도 관심이 많고 상공에서 좋은 화질로 촬영도 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예 처음부터 좋은 제품으로 가려는 생각이다. 

매빅프로가 그냥 짐벌 액션캠 용도로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지금 속으로 갈팡질팡 중인데 좀 더 알아보고 확인해보고 결정할 생각이다.


얼른 기기를 리뷰하고 싶지만 아직 기기가 없으니 앱이라도 리뷰를 해본다.


드론 비행을 할 수 없는 지역이 워낙 많고 지자체에서도 아무데서나 드론을 날리면 안된다는 내용을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한국드론협회?에서 만든 쓸만한 앱이 나왔다.


Ready to fly 


지도에 비행금지구역을 권역별로 표시해주고 현재 위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단순 지도만이 아닌 비행에 관련된 정보까지 제공해 주니 꽤 쓸만하다. 

지구자기장 지수까지 알려주는 것 보고 또 새로운 걸 알기 된다. 드론 날리려면 정말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일단 앱을 실행시키면 지도가 나오고 그 위에 비행 금지 및 제한 구역 관제권 구역을 표시한다.

안타깝게도 내가 사는 지역이 수원비행장 때문에 관제권 안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도 위에 표시된 현재위치 아이콘을 클릭하면 현재 위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이 표시된다.


날씨와 기온 바람세기 온습도 일출 일몰시간은 덤이다. 


실지 시간도 일몰 후 30분 부터 일출 전 30분 까지는 비행 금지시간이므로 다 필요한 정보이다.










옵션에서는 비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모아놨다.


자기장 지수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무선 조종을 해야해서 통신을 할 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를 미리 알아둘 필요그 있나보다. 


내가 알기로 태양이 흑점이 커지면 자기폭풍이 온다고 하는데 이 때도 비행은 못하지 않을까 싶다.



자료실에 가면 비행 신청 양식이 있다. 

비행 제한 구역일지라도 아래의 양식으로 비행에대한 허가를 득한다면 드론 비행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혹시나 해서 한달 기간 1년 기간 등으로 허기를 낼 수 있는 지 봤는데 딱 하루짜리 허가서이다.


업무로 드론비행을 하는 경우에나 필요흘 것 같다. 취미로 드론 날리는 사람이 하루짜리 비행을 신청서를 내기는 좀 무리가 있어보인다.






앱은 드론취미를 하는 사람에겐 필수적인 정보를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설치 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