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uff 37

지리산 칠성계곡 산행, 서암정사

2009년 9월 6일(일) 지리산 칠성계곡 다녀왔다 ㅎ 둘래길이라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산악회 버스에, 산악회 사람들 따라가서 길은 잘 모르겠더라. 계곡물에 발담근채 누워있을 수 있는 바위가 재미지다 산에서 내려온 후 마지막 경로에 서암정사에 들렀다. 석굴벽당이라는 별명이 붙은 절이며, 별명답게 각종 이국적인 조각들이 많아서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멋진 절이다. 2009년 9월13일(일) 화성시 서봉산(249m) 다녀옴 왕복 2시간 반코스

[scrap] 용하구곡

http://korean.visitkorea.or.kr/kor/ti/everywhere_sightseeings/type_sightseeings/list_677.jsp?cid=127607 월악산 주봉인 월악영봉의 남쪽에있는 만수봉과 동남쪽 문수봉 사이에 있는 계곡이 용하구곡이다. 용하수는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는 대미산에서 발원되어 강서대, 활래담, 수룡담, 선미대, 청벽대, 수렴선대, 관폭대를 이루어 내고, 만수봉에서 발원되는 계류에서 수문동 폭포, 수곡용담 등 명소를 차례로 빚어내니 이름하여 "용하구곡". 천연림과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과 바위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 계곡에 들면 시원함이 뼈속까지 스미고, 가을엔 온몸이 단풍으로 물들어 신선이 된 듯하다. 대미산, 문수봉, 하설산,..

[scrap] 용하구곡(用夏九谷 : 제천 6경)

용하구곡(用夏九谷 : 제천 6경) 위치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월악리 ~ 억수리 의 16km 계곡 용하구곡의 유래 중국의 유학자 이며 주자학을 집대성한 주자(주희)는 그가 자주 찾아가던 [무의산]이 너무도 아름다워 9개의 계곡을 무의계곡 이라 이름지은것에 비유하여 의당 박세화 선생께서 지었다 한다. 1895년 일제시대의 단발령을 피하여 의당 박세화 선생은 용하구곡 으로 들어가 은거하자 그의 제자 였던 회당 윤응선 도 같이 용하구곡 으로 들어가 함께 한학을 공부하며 계곡의 이곳 저곳이 너무나 아름다워 바위에 용하구곡 이란 이름을 남기면서 오늘날 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한다. 참고 : 주자(주희)는 중국 송나라 때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한 인물이다. 그는 우주를 형이상학적인 이(理) 와 형이하학적인 기(氣..

[scrap] 전국의 물 맑고 깊은 계곡, 추천 30곳

http://www.ikissyou.com/IKY_Blog/Trend.asp?intIdx=52751&vMode=view 올 여름 물 맑고 깊은 계곡 추천지 (31)신선도 반해버렸다! 무릉계곡 ▲ 무릉계곡 신선들이 사는 별천지인 무릉도원. 그곳에 가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아름답고 신비한 강원도 동해의 무릉계곡을 권한다. 계곡 입구부터 여느 계곡과는 다르다. 약 1500평 하얀 너럭바위가 계곡 전체를 이루고 휘감아도는 맑은 물이 옥구술처럼 흐른다. 사람 10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커다란 반석 위에 조선 4대 명필로 꼽히는 봉래 양사언이 쓴 ‘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武陵仙源 中台泉石 頭陀洞天)이란 글씨뿐 아니라 여러 양반네들의 이름이 여기저기 적혀있다. 이런 바위에 걸터 앉아 즐기는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전북 남원, 전남 담양에서 가장 예쁜 길

출처: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27187&CMPT_CD=P0000 전북 남원, 전남 담양에서 가장 예쁜 길 09.05.11 13:50 ㅣ최종 업데이트 09.05.11 13:51 조정숙 (cho3779) 바래봉철쭉길, 담양메타세쿼이아길 ▲ 남원시운봉읍에서 바래봉을 향해 오르다 보면 철쭉이 만발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 조정숙 바래봉철쭉제 바람은 살랑살랑, 꽃향기는 풀풀 풍기는 5월이다. 자연과 벗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며 활기찬 내일을 향한 활력소를 찾고 싶다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리산 바래봉 철쭉길로 가보자. 지리산의 한줄기인 바래봉이 철쭉동산이 된 뒷이야기가 재밌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