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일상다반사

오래전 노트를 발견했다. 기억하고 싶은 책의 메모들

해피콧 2020. 2.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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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평평하다 (토마스 프리드먼 지음)

p.154

매일 아침 가젤은 깨어난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힌다는 것을 안다.

매일 아침 사자도 깨어난다.

사자는 가장 느린 가젤보다 더 빨리 달리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것을 안다.

당신이 사자냐 가젤이냐 하는것은 문제가 아니다.

해가 뜨면 당신은 뛰어야 한다. 

 

2007년 7월 24일 화요일

한비야 중국 견문록

p.217 한참을 그러다가 지금 내가 직명한 문제는

공부를 한시간 하느냐 10시간 하느냐가 아니라는 생각이 퍼뜩 머리를 스쳤다.

문제의 본질은 공부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느냐가 아닐까?

즐기면서 하고있는가 아니면 다른사람보다 잘 해야 하고 빨리 해야 한다는 경쟁심으로 하고 있는가?

나를 위해 하고 있는가 아니면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하고 있는가

앞의 것은 나를 살리는 일이고, 뒤의 것은 나를 죽이는 일이다.

(뼛속까지 힘까지 다 써버렸네요 에피소드 중) 

 

2007년 7월 29일 일요일

체게바라 평전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져라"

 

이산 정조 꿈의 도시 화성을 세우다. (김준혁 지음) 

p.26 사도세자의 죽음과 관련이야기의 평양방문 사료에는 나오지 않지만

북벌론과 반대입장인 영조 

정황상 가능성에 대해. 

사도세자와 영조와의 관계의 대해.

소론의 궁녀와 자란 사도세자는 사상적으로 친소론에 가까울 것임 (노론에 비판적 입장) 

노론이 불안해 함 

노론이 영조를 움직였을 가능성 

p.37 정조대왕 어진을 보면 배우 오지명이 떠오른다.  (내 생각)